걸스데이, 내년 1월초 컴백.."큐트+섹시 콘셉트"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3.12.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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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 사진= 스타뉴스 최부석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민아 소진 유라 혜리)가 내년 1월 초 컴백한다.

10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걸스데이가 내년 1월 첫 주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이번 앨범은 미니음반이 될 것"이라며 "그 간 걸스데이가 보여준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다시 한 번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6월 말께 발표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여자 대통령'의 타이틀곡 '여자 대통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7월 말에는 여름을 겨냥한 싱글 '말해줘요'를 발표, 활발히 활동했다.

한편 현재 걸스데이는 음반 작업과 더불어 개별 활동 중이다. 유라는 MBC에브리원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 출연 중이며, 민아는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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