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정이 잊었나? 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에 '나쁜손'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3.12.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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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과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진=엘르 코리아 공식 트위터


배우 유연석이 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를 만나 한껏 기쁨을 누렸다.

지난 4일 엘르 코리아 트위터에는 이날 열린 끌레드뽀 보떼-메이크어 위시 자선 만찬 행사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연석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왼쪽 손이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왼쪽 팔을 휘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연석은 그간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이상형으로 밝혀왔으며 이번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첫 내한에 이상형과 만나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앞서 유연석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응답하라 1994' 스케줄 때문에 참석이 힘들 것 같았지만, 다행히 스케줄 조정이 가능해져 참석하게 됐다"라며 "유연석이 '아만다, 아만다' 했는데 소원이 이뤄져 다행"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연석은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 역을 맡아 나정(고아라 분)을 향한 애틋한 연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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