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별' 이광수·최송현 키스신, 숨 쉴 틈 없이 '쪽쪽'

이민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11.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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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최송현 키스신 /사진=tvN '감자별 2013QR3' 방송 화면


배우 이광수와 최송현이 격정적인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에서 카메오로 출연한 이광수는 노보영(최송현 분)의 대학 선배이자 영화 '토목학개론'을 연출한 감독으로 등장했다.


이날 노보영의 남편 김도상(김정민 분)은 '토목학개론' 시사회에 다녀온 이후 이광수와 노보영의 관계를 의심하며 두 사람이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상상했다.

특히 김도상은 이광수가 시사회 장에서 "영화 '토목학개론'은 자전적 영화다. 첫사랑과 청주에 여행 갔을 때 키스하면서 걷고 차를 타고 하루 종일 입을 떼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던 말을 떠올리며 크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화면에는 이광수와 노보영이 기찻길, 도로, 차 안 등에서 숨 쉴 틈 없이 입을 맞추는 격정적인 키스신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감자별' 제작진 측은 "이광수와 최송현이 첫 만남부터 키스신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15번 이상 키스를 하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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