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맨친' 출연…부시 前 대통령과 인연 공개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3.10.29 15:57 / 조회 : 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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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왼쪽)와 홍진영 / 사진=임성균 기자, 최부석 기자


가수 인순이가 '맨발의 친구들'에서 손맛과 남다른 추억을 공개한다.

인순이는 오는 11월 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의 '집밥 프로젝트'의 다음 주자로 나선다.

한 방송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인순이가 '맨친' 출연을 통해 추억이 담긴 사진들과 가수 인생이 담긴 상장 등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며 "인순이만의 개성이 담긴 요리와 그녀의 색다른 이야기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순이는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맨친' 멤버들에게 보여주던 중,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콜린 파월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는 후문.

인순이의 비법으로 만든 집밥을 대접받는 독거 연예인으로는 후배 가수인 홍진영이 출연한다. 최근 각종 프로그램에서 톡톡 튀는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는 홍진영이 이번엔 먹방으로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집밥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는 '맨친' 최근 방송에서는 박준규가 출연해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과 퓨전 중화요리풍의 먹음직스러운 집밥 비법을 공개했다. 또 한은정이 비빔밥 '폭풍 먹방'을 통해 의외의 털털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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