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이트라이브와 손잡고 11월6일 컴백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10.28 18:26 / 조회 : 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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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미쓰에이(민 수지 지아 페이)가 히트 작곡팀 이트라이브(안명원, 이.디)와 손잡고 컴백한다.

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쓰에이는 오는 11월 6일 정규 2집 '허쉬(HUSH)'를 발매한다.

미쓰에이의 앨범은 지난해 10월 '남자 없이 잘 살아'가 수록된 '인디펜던트 위민3(Independent Women Part Ⅲ)'이후 1년 만이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허쉬'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히트곡 '지(Gee)'를 탄생시킨 작곡가 이트라이브의 곡이다.

미쓰에이가 소속사 수장인 박진영 프로듀서의 곡이 아닌 다른 작곡가의 노래를 타이틀로 내세운 것은 데뷔 이래 처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올 연말까지 활동 계획을 짜고 있다"며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프로모션이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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