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첫 단독토크쇼 '힐링'서 파란만장 삶 고백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3.10.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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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SBS '힐링캠프'


가수 겸 연기자 김민종이 그간 밝히지 않은 인생을 털어놓는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는 단독 토크쇼에 첫 출연한 김민종이 파란만장한 삶을 회상한다.


그는 우여곡절 많았던 어린 시절부터 데뷔하게 된 스토리를 고백할 예정이다. 또한 학창시절 절에서 생활했던 사연과 고아라는 소문으로 힘겨웠던 지난 날도 돌아본다.

김민종은 과거 땅과 건물 등을 소유하고, 자동차도 3대나 있을 정도로 부잣집 도련님이었지만 아버지의 의리 때문에 하루 아침에 반지하 단칸방에 살게 됐다고 전했다. 이 같은 내용에 김민종은 녹화 도중 눈물을 흘렸다는 전언.

특히 이날 녹화는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김민종을 위해 당시 의상을 입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김민종은 시청자들을 위해 자신의 히트곡들도 열창한다.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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