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호흡.."섹시콘셉트NO"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3.10.2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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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현아 장현승)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와 손잡고 컴백한다.

2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새 앨범 타이틀곡인 '내일은 없어'는 신사동호랭이의 곡"이라며 "올 초부터 신사동호랭이가 트러블메이커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한 신곡 퍼포먼스에 대해 "섹시 콘셉트를 지향하는 것은 아니다"며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를 연상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3일 트러블메이커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컴백 소식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영상에서 현아는 과감한 란제리 룩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오는 28일 '내일은 없어'를 포함한 미니 2집을 발표한다. 이들의 신곡 공개는 지난 2011년 12월 선보인 첫 번째 미니앨범 이후 1년 10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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