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이경희 작가 새 주말극 물망.."확정NO! 검토 중"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3.10.14 12:17 / 조회 : 1681
  • 글자크기조절
image
2PM 옥택연/사진=최부석 기자


그룹 2PM(준케이 택연 준호 우영 닉쿤 찬성)의 옥택연이 KBS 2TV 새 주말연속극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옥택연이 이경희 작가의 새 주말연속극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며 "제안을 받은 단계이지만 현재로서는 작품을 검토 중인 단계라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경희 작가가 집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작품은 KBS 2TV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결정됐다. 배우 이서진과 김희선이 주연 캐릭터에 긍정 검토 중이다. 옥택연이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지난 2011년 KBS 2TV '드림하이1' 이후 3년만의 KBS로 복귀하게 된다.

작품 관계자들은 방송시작일이 내년 초인데다 아직까지 방송기간이 남은 만큼 배우들을 신중히 접촉임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옥택연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후아유' 종영한 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옥캣 관련 사업을 준비 중이다"며 근황을 덧붙였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