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굿닥터', 평생 기억에 남을 것" 종방소감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3.10.0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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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주상욱이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 제작 로고스필름) 종방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주상욱은 8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진행된 '굿 닥터' 종방연에서 3개월 동안 함께 동고동락했던 배우, 제작진을 향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주상욱은 "드라마가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고 잘 마무리 되어 좋다. '굿 닥터' 배우들에게 작품이 평생 기억에 남을 것이다"며 "좋은 결과도 있었다. 다음 작품에도 함께 웃으면서 볼 수 있었으면 한다.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다"고 말했다.

극중 주상욱은 실력파 소아외과 부교수 김도한 역을 연기했다. 그는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다. 주상욱은 '굿 닥터'를 통해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욱상욱'이라는 애칭을 탄생시켰다.

이날 현장은 '굿 닥터'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자리이기에 주원(박시온 역), 주상욱(김도한 역), 문채원(차윤서 역), 김민서(유채경 역), 곽도원(강현태 역), 고창석(조정미 역), 등 주요배우들과 제작진, 드라마 관계자까지 모두 총출동했다.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은 '굿 닥터'의 마지막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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