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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나 미투데이 |
그룹 f(x)(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의 멤버 루나가 같은 그룹 멤버 크리스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루나는 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학교 가는 길엔 소울싱어즈의 '내게로 오라'를 들었고, 잠시의 힐링타임. 10월은 우리 이쁜 크리스탈의 생일도 기다리고 있는데 드라마 촬영하느라 바쁜 우리 크리스탈 .'상속자들' 화이팅. 사랑해 크리스탈"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루나는 글을 통해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촬영에 임하고 있는 같은 그룹 멤버 크리스탈을 격려했다. 한편 곧 다가올 크리스탈의 생일도 언급하며 팀 동료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서 루나는 차 안과 학교로 보이는 장소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루나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12학번으로, 휴식기를 이용해 학업에 매진 중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f(x) 멤버들 우애가 좋은 것 같다", "크리스탈 드라마 기대된다", "루나는 연기 안 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8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보나 역을 맡아 차은상 역의 배우 박신혜와 대립각을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