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주노, 오늘(4일) 둘째 얻어.."건강과 행복 빌어달라"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3.10.04 19:05 / 조회 : 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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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가 4일 둘째 아이를 얻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이주노 SNS


가수 이주노(46)가 4일 둘째 아이를 얻었다.


이주노는 이날 오후 5시께 자신의 SNS에 "재이동생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며 "산모와 둘째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주노의 아내 박미리(23)씨도 "순산 했어요"라며 "재이 때보다 더 순산인 듯. 복덩이가 정말 복덩이인가봐"라고 적었다.

'복덩이'는 둘째 아이의 태명이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2011년 10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같은 해 12월 딸 재이를 얻었다. 2012년 늦깎이 결혼식을 올렸으며 23살의 나이차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주노는 지난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 90년대 문화 아이콘으로 불렸다.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이후 그는 1996년 그룹 영턱스클럽을 발굴, 톱 가수 반열에 올려놓는 등 제작자로 화려하게 변신했으며 댄스 스쿨을 오픈, 후배들을 양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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