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김청 '자연식집밥' 미션..케이윌 집도 공개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3.10.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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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화면


'맨발의 친구들'이 중견배우 김청과 가수 케이윌의 자택을 방문한다.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강호동, 유이, 김현중, 은지원, 윤종신, 윤시윤 등 6명의 멤버들이 김청과 케이윌의 집을 방문해 집밥 프로젝트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김청은 '맨친' 멤버들에게 소박한 느낌의 집밥을 제공했다. 김청은 여느 가정집과 크게 다르지 않은 소박한 모습의 음식들을 공개했다. 김청은 직접 재배한 고추로 담은 장아찌와 고구마순으로 만든 김치 등을 재료로 한 음식들을 만들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청의 전원주택 역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집 내부에는 넓은 텃밭과 잘 가꿔진 농작물들이 멋진 풍경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집밥을 먹기 위해 텃밭에서 함께 일손을 도왔다.


이후 멤버들이 방문한 케이윌의 집은 그간 '맨친'에서 공개됐던 '독거남'들의 집과는 다른 화려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케이윌의 자택은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빽빽하게 전시된 각종 프라모델과 피규어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여러 종류의 양주들도 전시돼 있기도 했다. 제작진은 케이윌 역시 독거남으로서 특유의 외로운 분위기는 전해졌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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