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전미라vs키릴렌코·이재훈, 15일 테니스 대결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3.09.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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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부부(맨 위, 스타뉴스) 마리아 키릴렌코(중간, 트위터) 이재훈(맨 아래, 스타뉴스)


윤종신 전미라 부부가 마리아 키릴렌코 이재훈 팀과 테니스 복식 맞대결을 벌인다.

가수 윤종신과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 부부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러시아 출신 세계적 여자 테니스 선수 마리아 키릴렌코 및 쿨의 이재훈 팀과 오는 15일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 센터 코트에서 복식 대결을 벌인다.


미녀 테니스 선수들 및 가요계 대표 테니스 애호가들이 각각 팀을 이뤄 벌이는 복식 경기인 만큼, 과연 어느 팀이 승리를 거둘 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디다스 프렌즈 매치란 이름하에 진행될 이날 경기에 앞선 오후 3시부터는 동일 장소에서 국내 테니스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마리아 키릴렌가 국내 여자 테니스 유망주 15명을 대상으로 스트로크, 서브, 발리, 스매싱 등 자신의 화려한 플레이 기술을 직접 전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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