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타파' 비투비 "9월4일 컴백한다" 최초 공개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3.08.29 00:42 / 조회 : 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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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 사진출처= MBC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 화면캡처


아이돌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가 '심심타파'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 컴백 일을 깜짝 공개했다.

비투비는 28일 밤 12시(자정) 방송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이하 심심타파)' 오프닝 무대 후 "오는 9월 4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오프닝 라이브 무대로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 비투비는 신곡 '내가 니 남자였을 때'를 선보였다. 이 노래는 새 앨범 타이틀곡을 선보이기 전 먼저 발표한 곡으로 타이틀곡의 제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비투비는 "타이틀곡 제목은 절대 비밀"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들은 진행자 신동이 계속 추궁하자 "한 7-8글자 될 것 같다"면서 "영어 제목"이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이어 "뮤직비디오를 찍다가 죽을 뻔 했다"고 털어놔 파워풀한 안무로 돌아올 것임을 예고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비투비는 새 타이틀곡의 포인트 안무를 살짝 선보였다. 멤버들은 손을 이용한 독특한 댄스를 선보여 풀버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리더 서은광은 컴백을 앞둔 기분에 대해 "오래 기다려주신 팬들 감사하다"며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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