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4회 연속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기염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3.08.1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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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 사진=방송화면 캡처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가 4회 연속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굿닥터' 3회는 15.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동시간대 가장 높은 수치로, '굿닥터'는 첫방송 이후 매회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5일 첫방송에서 10.5%의 시청률을 기록한 '굿닥터'는 2회가 14.0%, 3회가 15.3%, 4회가 1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4회 연속 시청률이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지던트 박시온(주원 분)의 돌발행동으로 미숙아 수술을 감행해 성공한 김도한(주상욱 분)이 모든 잘못을 뒤집어쓰고 징계를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불의 여신 정이'는 9.6%로 지난회가 기록한 9.1%의 시청률보다 소폭 상승했다. SBS '황금의 제국'도 11.2%를 나타내며 지난회가 기록한 10.0%의 시청률에서 1.2% 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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