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f(x), '첫사랑니' 몽환리듬+깜찍댄스 '중독예감'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3.07.2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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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5인 걸그룹 f(x)(빅토리아 엠버 루나 설리 크리스탈)가 몽환적인 느낌의 신곡으로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f(x)는 25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채널 Mnet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2집 '핑크 테이프' 컴백 무대를 펼쳤다.


레드 체크무늬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f(x)는 몽환적인 리듬과 깜찍한 안무가 조화를 이룬 타이틀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로 상큼하게 컴백을 알렸다.

f(x)가 신곡들로 이뤄진 새 음반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6월 '일렉트릭 쇼크'를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 2집 이후 13개월 만이다. 새 정규 앨범은 지난해 4월 1집 뒤 1년 3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첫 사랑니'는 기타 사운드와 퍼커션 리듬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리듬감을 더해주는 마칭 밴드 사운드와 '럼펌펌펌'이라는 가사가 어우러져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에프엑스, 걸스데이, 코요태, 에일리, 이정현, 헨리, 쥬얼리, 에이젝스, 크레용팝, 방탄소년단, 유성은, 손승연, 타히티, 케이헌터, 베스티, 러쉬, 세이 예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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