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씨엘은 실력파 뮤지션..듀엣작업 하고파"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3.07.09 17:37 / 조회 : 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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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왼)과 씨엘 / 사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존박이 음악 작업을 하고픈 여가수로 씨엘을 지목했다.

존박은 9일 낮 12시부터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 방송 중 즉답코너를 통해 걸 그룹 2NE1(박봄,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 멤버 씨엘과 듀엣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9일 오후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존박이 씨엘을 실력파 뮤지션이라고 생각해 왔다"며 그가 주저하지 않고 씨엘을 꼽은 이유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평소에도 존박이 씨엘에 대해 필(Feel)이 좋은 가수라고 말해 왔고 듀엣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방송을 통해 솔직히 고백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존박은 지난 3일 16개월 만에 정규 1집 '이너 차일드(INNER CHIL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베이비(Baby)'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씨엘은 자신이 속한 그룹 2NE1으로 지난 8일 컴백했으며 오는 11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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