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예체능' 볼링 광주전 깜짝 합류 '승리 예감'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3.06.19 15:00 / 조회 : 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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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범 기자


남성그룹 신화(김동완 이민우 에릭 앤디 전진 신혜성)의 앤디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깜짝 합류했다.


19일 오후 KBS 예능국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오늘(19일) 오후 진행될 '우리동네 예체능'에 앤디가 예체능 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앤디는 대전 경기 후 보라의 자리를 대신해 합류하게 됐다"며 "지난 18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 팀과의 대결에서 뛰어난 볼링 실력을 보여줘 제작진이 전라남도 광주 지역 볼링 동호회와 대결에서 승리하고자 섭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앤디도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이후 출연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이었다. 예체능 팀에게 패배를 안겼던 적이 이번에는 든든한 아군이 돼 승리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이번 광주지역 볼링 동호회와 예체능 팀의 경기는 볼링 마지막 경기다"며 "앤디가 합류한 이번 경기에는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조달환 이병진 알렉스가 함께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광주에서 볼링 경기의 막을 내린다. 이후 대결 종목은 배드민턴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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