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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맨 좌측부터 김동완 이민우 전진 에릭 신혜성 앤디) /사진=이동훈 기자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그룹 신화(김동완 이민우 에릭 전진 신혜성 앤디)를 상대로 볼링 모의고사를 치렀다.
31일 오후 KBS 예능국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지난 29일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신화가 출연해 예체능 팀과 대결을 벌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신화 출연은 예체능 팀의 연습경기 상대다"며 "신화가 평소 여러 운동을 잘 하는 것으로 알려져 예체능 팀의 연습 경기 상대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화를 상대로 한 대결은 예체능 팀이 연예인을 상대로 한 첫 경기다"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체능 팀(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조달환 이병진 알렉스)은 신화를 상대로 한 연습경기였지만 승리를 위해 이를 악물고 경기를 펼쳤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의 예체능 팀과 신화의 볼링 대결은 오는 6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