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유엔 기부 프로젝트 동참...WSJ 집중 보도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3.05.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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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 스타뉴스


월드스타 싸이가 유엔의 기부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미국 신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자(현지시간) 기사를 통해 싸이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진행하는 특별 프로젝트에 기부를 통해 함께 한다는 소식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싸이가 기탁한 돈은 지구촌 빈곤층 돕기는 물론 유엔의 여성 및 아동 복지 증진 이벤트인 '에브리 우먼 에브리 차일드'에도 쓰일 예정이다.

앞서 싸이는 지난해 미국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을 만났을 때 전 세계 어려운 사람들은 돕는데 뜻을 같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싸이는 기부는 이번 뿐 아니다. 싸이는 지난 4월 말 '젠틀맨'의 예상 음원 수익 5억원을 국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이미 모았다.


한편 싸이는 현재 '젠틀맨' 해외 프로모션에 몰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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