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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규종, 김형준, 박정민 트위터 |
그룹 SS501(김현중,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 김형준)의 박정민, 김형준, 김규종이 오랜만에 뭉쳤다.
김규종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love ya! 유후! 사랑하는 울 아이들~"이라는 글에 이어 "대박! 형준이가 정민이 가게에서 우리에게 밥을 샀어요! 이 놀라운.. 얼마만의 형준이가 우리에게.. 다음에는 형들도 불러야지! 쭈니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뒤이어 김형준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공일 합체 직전의 모습! 커밍순! 각오해라! 크로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형준의 글을 본 박정민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늦었네! 탱탱한 87젊은이들과 모여서~ 옹기종기! 완전 늙은 꼬부랑이 86늙은이들은 다음 기회에 샴페인 쏘는 거 확답 후 만나주는 걸로! 준아~ 다음엔 약속한 생일 주 쏴. 이러다 네 생일 되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편안한 옷차림의 세 사람은 밝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한 앞 사진과는 반대로 각각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커밍순? 오빠들 컴백해요?!", "오공일 합체 직전이라는 건 무얼 뜻하는 거지??", "세 사람 너무 보기 좋다. 다음번엔 오공일 전부 모여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