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700회, 소녀시대 출격 'Gee' 부른다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3.05.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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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사진=임성균 기자


KBS 2TV '뮤직뱅크'가 700회를 맞아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16일 오전 KBS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될 '뮤직뱅크'는 700회를 맞아 2013년 활동 가수들의 데뷔 초기 곡과 올해 활동곡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뮤직뱅크' 700회 특집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2009년 자신들의 히트곡 'Gee'를 부른다. 앨범 활동 기간이 아닌 중에 출연, 700회 특집을 빛낼 예정이다.

소녀시대 뿐 아니라 샤이니도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를 최근 발표한 신곡 'Why So Serious'와 함께 선보인다. 샤이니는 건강상의 이유로 멤버 종현이 빠진 채 4인 체제로 무대에 선다.

이번 700회 특집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사이먼 디, 리듬파워 등 힙합 군단의 히트곡 메들리와 신화, 2PM, 서인영의 컴백 무대도 이어진다.


시크릿, 에일리, 케이윌, 나인뮤지는 700회 동안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곡들 중 일부를 직접 부른다. 케이윌은 조성모의 'To Heaven', 에일리는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른다. 시크릿은 이효리의 '유고걸', 나인뮤지스는 박지윤의 '성인식' 무대를 각각 부른다.

한편 '뮤직뱅크' 700회 특집은 오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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