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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편 '화신', 새MC투입+포맷변화..흥행여부는?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입력 : 2013.05.09 13:58|조회 :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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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개그맨 김구라, 배우 봉태규, 김희선, 개그맨 신동엽 / 사진=스타뉴스


    새 MC 투입과 포맷 변화를 꾀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가 매주 화요일 밤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신동엽, 이동욱이 진행했던 집단 게스트 토크쇼 '강심장'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첫 선을 보였던 '화신'은 신동엽과 토크쇼 '힐링캠프'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던 배우 김희선,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예능 늦둥이' 윤종신이 투입된 '랭킹 토크쇼' 포맷으로 바뀌며 관심을 끌었다.

    '화신'은 '토크쇼의 범람'이라는 현 예능 프로그램의 추세에서 '퀴즈'와 '토크'를 결합시키며 정답을 맞히는 재미와 게스트들의 공감 가는 이야기들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출발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야심만만'이랑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산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오히려 '강심장' 때보다 더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동시간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과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화신' 제작진은 포맷의 변경과 함께 새로운 MC 투입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했다.

    '화신'은 먼저 지난 1일 독설 토크로 활약해온 김구라를 전격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화신' 제작진은 "김구라만의 독설과 함께 MC들과의 진행, 게스트들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끄집어낼 수 있는 능력 등이 섭외 이유"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9일 빡빡한 스케줄 등의 이유로 하차를 선언한 윤종신의 뒤를 이어 지난 2일 게스트로 출연했던 배우 봉태규를 새 MC로 투입한다고 선언했다.

    '화신' 제작진은 스타뉴스에 "다소 갑작스러운 결정"이라고 운을 떼며 "김구라가 처음으로 함께 했던 녹화에서 봉태규가 게스트로서도 특유의 예능감을 보여줬지만 MC로서도 좋은 활약을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구라와 봉태규가 합류한 '화신' 첫 녹화는 2일 오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신'은 퀴즈라는 포맷을 과감히 없애고 '풍문으로 들었소'와 '한줄의 힘'이라는 코너를 신설해 게스트들의 근황 토크와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담아낼 수 있도록 했다. 심성민 PD는 "세대가 어우러진 조합의 게스트와 함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토크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도했다"고 말했다.

    과감한 변화를 시도한 '화신'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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