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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센토엔터테이먼트 |
가수 윤건과 모델 겸 배우 이솜이 출연한 드라마가 화제다.
화제가 된 드라마는 세계 최초로 방영되는 브랜디드 드라마(이야기가 담긴 드라마식 광고)로 ABC마트 호킨스에서 제작한 '윤건의 브리티시 메모리즈(British Memories)'다.
'윤건의 브리티시 메모리즈'는 한국판 '비포선라이즈'를 연상시킨다. 윤건과 이솜이 영국 특유의 매력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단 하루 동안의 짧지만 강렬한 로맨스를 연출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윤건이 주연을 맡은 것은 물론, 드라마의 원작과 주제곡까지 직접 참여해 말그대로 윤건의 작품인 셈이다.
이에 얼마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울에서 진행된 추가 촬영분의 드라마 현장에 '트위터 번개'를 시도, 즉흥으로 팬들을 모아 드라마에 참여시키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윤건의 브리티시 메모리즈'는 CJ전 채널을 통해 방영, 한 주에 3회가 공개 되는 릴레이 드라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29일 오후 10시30분 온스타일을 시작으로 11시 XTM, 11시30분 Mne)에서 잇따라 3회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