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골절' 샤이니 종현, 수술 잘마쳐..퇴원 아직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04.09 17:03 / 조회 : 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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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스타뉴스


교통사고로 코뼈가 골절돼 입원했던 5인 남자 아이돌그룹 샤이니(민호 키 종현 태민 온유) 멤버 종현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최근 교통사고로 코 부위를 다쳐 서울의 모 병원에 입원한 종현은 이번 주 골절된 코뼈를 맞추는 수술을 받았다.

종현은 수술을 받은 코 부위에 부기가 빠지는 대로 퇴원 수속을 밟고, 당분간 통원치료를 병행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부상이 많이 호전됐다"며 "완쾌될 때까지는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고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종현은 지난 1일 새벽 자신의 차량으로 동호대교에서 강남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SM 측은 "집에 갔다가 숙소로 돌아오던 중 사고를 당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종현이 속한 샤이니는 지난 2월 정규 3집 챕터1 '드림 걸-미스콘셉션 오브 유'로 국내 활동을 재개, 타이틀곡 '드림 걸(Dream girl)'로 여러 가요 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등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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