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태원, 스마트폰 사용법 몰라 '우왕좌왕'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3.23 00:09 / 조회 : 7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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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쳐=MBC'나혼자산다'>


김태원이 스마트폰 채팅을 따라가지 못해 헤맸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인 김태원, 김광규, 이성재, 데프콘, 노홍철, 서인국이 모여 '무지개'라는 이름의 동호회를 만들었다.

이에 노홍철은 회원들이 다함께 하는 스마트폰 채팅방을 만들었다.

금요일 저녁 홀로 스케줄이 있는 김태원은 뒤늦게 채팅방에 들어갔고 빠른 채팅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결국 김태원은 제자 손진영에게 '긴 항해를 간다 경축 정규편성'이라고 대신 써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그는 사진을 전송하라는 미션에 사진을 찍었지만 어떻게 보내는지 몰라 한참을 헤맸다. 김태원은 "뭐 이렇게 어렵게 했어. 아무거나 누르는 것도 한계가 있는 거지"라며 불평을 늘어놓았다.


한참 뒤, 가까스로 사진을 전송한 김태원은 "이야 기가 막히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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