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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
개그맨 김성원의 '페르난도 케사디야'가 만장일치로 야간매점의 신 메뉴로 등극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브레인 특집'에서 진행된 야간매점에서는 김성원이 토마토, 양파, 청양고추, 치즈에 김치를 곁들인 독특한 케사디아를 선보여 출연자들의 인기를 얻었다.
김성원은 "어머니가 멕시코에서 오시면 자주 해주시는 음식이다"고 소개했다. 이에 MC박명수는 "멕시코의 향기가 난다"고 말했다.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로버트 할리는 쉬지 않고 음식을 먹으며 "김치와 치즈의 조화가 예술"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로버트할리, 예은, 김영철, 김성원, 송준근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