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택연트위터> |
그룹 2PM (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의 택연이 자신의 손에 낀 반지가 '커플링'이 아닌 부모가 준 것이라고 밝혔다.
택연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건 부모님이 사주신거라네. 2년 만에 찾아서 다시 하는 것일 뿐. 마음대로 엮지 마시게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일부 네티즌이 택연의 반지에 대해 "커플링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택연은 왼손 검지에 낀 반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택연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크게 벌리며 코믹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오해마시길", "트위터 안올렸으면 팬들 또 의심할 뻔 했네", "오해 안할게요", "택연 표정 너무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택연은 대만 스타 오영결과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커플로 촬영 중에 있으며 오는 4월 초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