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아저씨' 이양승.."이태원서 노예생활" 깜짝 고백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3.03.06 15:55
  • 글자크기조절
image
<화면캡처=채널A '분노왕'>


'통아저씨'로 잘 알려진 이양승(60) 씨가 노예생활을 했다고 밝혀 화제다.

6일 오후 방송을 앞두고 종합편성채널 채널A '분노왕'은 예고편을 통해 통아저씨 이양승 씨가 이태원에서 노예생활을 했다는 내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이양승 씨는 "나는 통아저씨가 아니다. 이태원의 노예다"라고 외쳐 스튜디오에 있던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으며, 출연료를 갈취 당하거나 한 달 월급 63만 원으로 생활했던 시절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함께 방송에 출연한 딸 이은경 씨는 "참 나쁜 사람들이 많았다. 통아저씨는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통아저씨 이양승 씨의 고백은 6일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