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망언 스타' 등극 '폭풍흡입 했다더니..'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3.03.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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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미연 트위터>


개그우먼 김미연이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김미연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밥을 폭풍 흡입했더니 배가 나왔다! 맛있는 건 못 참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연은 파란색과 노란색이 조화를 이룬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어느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배가 나왔다'는 걱정과는 달리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미연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배가 어디 나왔다는 거지?", "마른 몸매가 부럽다", "요즘 많이 예뻐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연은 지난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독특한 목소리로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노란 복수초'에 출연하며 연기자 변신을 선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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