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오늘(3일) 2팀 탈락..치열한 8강전 예고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03.03 11:22 / 조회 : 719
  • 글자크기조절
image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방송화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가 치열한 8강전을 예고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에서는 더 치열하고 혹독해진 톱8의 생방송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주 생방송 무대는 극비에 붙여졌던 톱8의 경연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시즌2 '최고의 빅 매치'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톱8의 대진표를 받아본 심사위원 양현석과 박진영의 반응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현재 대진표는 심사위원에게만 공개된 채 극비에 부쳐진 상태다.

박진영은 대진표를 확인하자마자 크게 놀라며 황당함에 웃음을 터트렸고, 양현석은 "어떻게 이렇게 붙었을까요?"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박진영은 톱8의 맞대결을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 평가하며 생방송 경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생방송 경연을 코앞에 둔 톱8 역시 이번 대결이 충격적이기는 마찬가지.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은 "끝판왕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감 대신 참가자간의 무시무시한 라이벌전을 예고했다.

또한 이번 경연을 통해 2팀의 탈락자가 탄생할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주 이진우와 성수진 등 두 명의 참가자가 동반 탈락한데 이어 속도감 있는 진행으로 서바이벌의 묘미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박진영은 "이젠 정말 예상이 안 된다"며 톱8의 경연 결과에 예측이 쉽지 않음을 밝혔다. 심사위원들도 누가 탈락하게 될지 전혀 예상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후의 생존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톱8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K팝 스타2' 16회는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