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한선화 세뱃돈 준 이유? "인지도 원해" 폭소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2.2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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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쳐=KBS2TV'해피투게더3'>


걸그룹 시크릿(한선화 송지은 징거 전효성)의 멤버 한선화가 진구에게 세뱃돈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특집으로 한채영, 진구, 박하선, 조현재, 한선화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선화는 "진구씨가 세뱃돈 오만 원을 줬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선화는 "의도를 모르겠다. 평소 촬영장에서도 손난로를 주면서 '소문 내, 소문 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뱃돈을 주면서도 '소문 내, 소문 내'라고 했다. 그래서 진짜 원하는 게 뭐야? 라고 물었다"라며 "그러자 진구씨가 '인지도'라고 말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채영이 학창시절 피겨 선수였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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