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법래, '수술' 안재욱 근황 전해.."많이 좋아졌다"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3.02.19 17:1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스타뉴스(위), 김법래 트위터(아래)>


뮤지컬 배우 김법래가 최근 수술을 마친 안재욱의 근황을 전했다.

김법래는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 친구 다니엘 안재욱 소식 전합니다. 방금 전에 저와 톡으로 소식 주고 받았어요. 아직은 계속 치료중이지만 톡 주고받을 정도니 많이 좋아졌다 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전보다 더 건강해져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모두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이며 안재욱을 향한 응원을 당부했다.

앞서 안재욱은 지난 4일(현지시간) 소속사 대표의 자택이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했다가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됐고, 지주막하출혈이라는 진단을 받아 5시간의 대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안재욱은 고인 피를 빼내고 뇌압을 낮추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3~4주 가량 입원을 하면서 절대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