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자작곡 '착시현상'..부활의 노래될까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02.0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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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이 자작곡 '착시현상'으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 생방송 경연 진출을 노린다.

10일 방송되는 'K팝 스타2' 13회 분에서는 톱10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배틀 오디션'이 펼쳐진다. 생방송 직행을 노리는 '마지막 조'의 치열한 경쟁과 2위를 차지한 우승후보들의 숨 막히는 재대결이 그려질 예정.


특히 지난달 28일 배틀 오디션에서 2위를 차지해 패자부활전에 도전하게 된 악동뮤지션은 이번 재대결을 통해 생방송 진출 기회를 노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악동뮤지션은 여섯 번째 자작곡 '착시현상'을 선보일 예정. 이 곡은 기존에 선보였던 곡들과는 완전히 다른 장르의 곡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악동뮤지션이 "지난 라운드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팝 스타2' 제작진은 "2등 재대결에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의외의 결과가 탄생해 참가자들과 제작진은 물론이고, 심사위원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며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배틀 오디션' 톱10 결정전에 시청자분들의 많은 기대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팝 스타2'는 오는 17일부터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첫 생방송을 시작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대장정에 돌입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3억 원 지급과 우승즉시 데뷔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중형, 준중형 프리미엄 세단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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