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마사지 발언' 논란 해명 "교정치료일뿐"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3.02.07 16:45 / 조회 : 1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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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위), 정가은 트위터(아래)>


방송인 정가은이 '마사지 발언' 논란에 대해 해명 글을 남겼다.


정가은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받은 건 시각 장애인 출장 마사지도 아니고, 무자격증 불법마사지도 아닌 카이로프락틱 이라고 하는 교정치료를 받는 것 입니다. 이상한, 불건전한, 나쁜 상상은 하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정가은은 케이블채널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에 출연해 집으로 출장 마사지사를 부른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정가은은 "마사지 받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마사지 숍에 혼자 가기 부끄러울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오히려 출장마사지를 집으로 부른다"고 언급했고, 이에 출연진들이 "남자가 오는 것이냐"며 추궁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이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7일 오후 방송될 '신순정녀'에는 대한민국 대표 싱글인 김청, 김부선, 홍여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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