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재중 트위터> |
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의 멤버 김재중이 팀 버튼 감독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팀 버튼 감독님과 이재한 감독님. 팀 버튼님은 한국을 사랑하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중, 팀 버튼 감독, 영화 '포화 속으로'의 이재한 감독이 나란히 서서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의외의 조합이지만 잘 어울리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중의 미친 인맥", "팀 버튼 감독이랑 만나다니 부럽다", "세 분 모두 참 훈훈하다", "팀 버튼 감독이 한국을 잘 즐기다 가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팀 버튼 감독의 660여 점의 작품을 모두 접할 수 있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팀 버튼 전'은 뉴욕현대미술관과 서울시립미술관, 현대카드가 공동으로 주최, 오는 12일부터 내년 4월 1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