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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주니엘 트위터> |
가수 주니엘이 자신의 신곡 '나쁜 사람'의 발매를 기념해 독특한 이벤트를 공지했다.
주니엘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주니엘의 나쁜 사람 프로젝트! 길거리에 쓰레기가 너무 많아요. 눈에 보이는 쓰레기 안 주우면 나쁜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주니엘은 눈 밑에 눈물 모양으로 자른 종이를 붙인 채 구겨진 종이 쓰레기를 들고 울상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주니엘은 '트위터로 캠페인 인증샷을 멘션으로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멘션을 주니엘이 직접 뽑아 선물을 드려요'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해 팬들에게 이벤트를 알렸다.
주니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장 해봐야지", "무슨 선물일까 궁금하다", "제발 뽑아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니엘은 지난 20일 신곡 '나쁜사람'을 발표해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