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크리스털의 뮤즈..여신이 따로없네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11.19 10:2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바자>


배우 한예슬이 크리스털의 뮤즈가 됐다.

한예슬이 글로벌 전시 'Sparkling Secrets-스와로브스키, 그 빛나는 환상'의 뮤즈가 돼 전시장의 아트 피스를 직접 착용하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오는 2월 17일까지 대림미술관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시 'Sparkling Secrets-스와로브스키, 그 빛나는 환상'은 117년 역사의 세계적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스토리와 세기의 창조물인 크리스털의 예술적 시도를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아 최초의 자리다.

패션 잡지 '바자'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한예슬은 이번 전시의 미학적인 의의를 재해석해 선보였다. 이번 한예슬의 화보 촬영 컷과 동영상은 11월 중순부터 대림미술관 D 라운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대림미술관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한예슬은 전시장에서 선보이는 아트 피스들을 직접 착용했다. 1980년대 라인하르트 조이퍼트(Reinhard Seufert) 왕관을 비롯해,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가 메탈릭 스와로브스키 피스로 만든 어깨 장식,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만든 드레스, 리카르도 티시가 ‘블랙을 말하는 22가지 방법’에서 선보인 지방시 드레스, 2010년 에미상 시상식 때 선보인 랄프 앤 루소의 드레스 등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의 아름다움을 살린 역사적인 피스들이 공개됐다.


한예슬은 화려하게 빛나는 스와로브스키 작품들에 패셔너블하면서도 현대적인 개성을 더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image
<사진제공=바자>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