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8년째 '미안하다 사랑한다' 인기 '자체반성'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2.09.29 22:05 / 조회 : 54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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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소지섭이 팬들이 8년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로 기억되고 있는 것에 고개를 숙였다.


29일 오후 방송한 KBS 2TV '연예가 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소지섭을 만났다.

이날 소지섭은 거리 데이트에서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팬들은 소지섭과 만나 하나같이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출연한 그를 기억했다.

이에 리포터는 소지섭에게 '8년 전 드라마로 소지섭을 기억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소지섭은 팬들이 8년 째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자신을 기억하고 있는 것에 대해 "반성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지섭은 오는 11월 영화 '회사원'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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