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호야 "유승준 보며 가수 꿈 키웠다"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09.24 15:33 / 조회 : 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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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YTN '뉴스12-이슈 앤 피플'>


그룹 인피니트 멤버 호야가 가수 유승준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전했다.


호야는 24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 앤 피플'에 출연해 90년대 가장 좋아했던 가수로 유승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호야는 과거 가장 좋아했던 가수는 누구인지 묻는 질문에 "나의 스타는 유승준이다. 7~8살 때 처음 TV에서 보고 나도 막연하게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문방구에서 유승준의 카드를 사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도 했다. 굉장한 팬이었다"고 언급하며 과거 유승준의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호야는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를 자퇴했던 과거를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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