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 29일 2회 연속방송…30일 결방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9.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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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극본 김순옥·연출 최영훈)이 오는 29일 2회 연속으로 전파를 탄다.

20일 SBS에 따르면 '다섯손가락'은 오는 29일 오후 8시4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13회와 14회 2편이 연이어 방송된다. 드라마가 결방하는 30일에는 추석특집 영화 '써니'(감독판)가 방송된다.


또한 '다섯손가락' 방송 후 오후 11시부터는 추석특집 드라마 '가족사진' 2부작이 전파를 탄다. '가족사진'은 아버지와 사춘기 딸의 갈등 속에 가족애를 그리는 휴먼 드라마로 안내상과 신현빈이 가정을 지키려 애쓰는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딸로 출연했다.

SBS는 이외에도 30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코미디쇼 '이수근 김병만의 10년의 꿈', 10월1일 방송되는 '스타애정촌' 등의 추석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0년의 꿈'은 이수근과 김병만이 '조용한 팬션','취중진상', '킬러', '수중가족', '힙합 패밀리' 등의 코너를 통해 그들이 오랜 기간 생각했던 새로운 형식의 코미디를 펼친다.


'짝'의 특집 프로그램 격인 '스타애정촌'은 배우 이상인, 여호민, 가수 이정, 토니안, 개그맨 노우진, 방송인 박재민, 가수 간미연, 개그우먼 백보람, 배우 권민중, 채민서, 최지연 등의 스타가 출연해 사랑의 줄다리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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