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과거 소속사 후배들과 한 컷 "동지애 느껴"

고소화 인턴기자 / 입력 : 2012.08.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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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다 트위터>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바다(본명 최성희)가 시사회장에서 과거 자신의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 후배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시사회에서 반가웠던 샤이니와 EXO 후배들~ 내가 SM출신 이다보니 지금도 친척 같은 이상한 동지애를 느낀다. 나에게 인사를 120도로! 예의가 발라도 너무 바른 후배들"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영화 '공모자들' 시사회 현장에서 그룹 EXO-K의 찬열, 수호 그리고 그룹 샤이니의 종현, 태민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바다가 속했던 걸 그룹 S.E.S는 1997년부터 2002년까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바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머지 멤버들은 어디에?", " 태민 여신 같다", "엑소는 매번 따봉이냐" 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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