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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성균 기자 |
B1A4 멤버 바로가 엠블랙의 리더 승호가 보고 싶다고 말했다.
바로는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노보텔 엠베서더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KBS Joy 리얼 육아 버라이어티 'B1A4의 헬로 베이비' 제작발표회에서 엠블랙 승호를 향해 출연
요청했다.
이날 바로는 일일엄마로 와줬으면 하는 스타와 이유에 대해 "아직 연예계 친분 있는 분들이 없지만 엠블랙의 승호 선배님을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승호 선배님을 만난 적 있다. '헬로베이비 시즌5'에서 아빠로 활약하신 만큼 이것저것 노하우와 비법을 알고 싶다"고 설명했다.
바로는 촬영 중 어려움에 대해서는 "제가 생각했던 육아 노하우가 현우와 은솔이에게 안 먹힌다. 저는 제 조카들에게 먼저 해봤기에 시도했더니 통하지 않아 긴급하게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B1A4의 헬로 베이비'는 지방돌 B1A4와 지방출신 아이들의 좌충우돌 서울 정복기를 담았으며 오는 25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