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105cm·수영107cm.. 가장 긴 다리 女★는?

김영진 인턴기자 / 입력 : 2012.07.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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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강소라,수영


배우 강소라와 각선미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직접 다리길이를 공개해 화제다.

강소라는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직접 다리 길이를 측정하며 105cm의 롱다리임을 입증했다.


수영 역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즉석으로 다리 길이를 측정한 결과, 강소라보다 2cm 큰 107cm가 나와 소녀시대 장신 멤버의 명성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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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소희,박봄,유이


여자연예인들이 직접 다리길이를 인증하며 롱다리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롱다리'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여아이돌 멤버는 원더걸스 소희, 2NE1 박봄, 애프터스쿨 유이 등이 있다.


이들은 곧고 예쁜 다리 모양으로도 화제이지만 키에 비해 긴 다리로도 유명하다. 소희는 낮은 굽의 운동화에도 굴욕 없는 긴 다리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고, 박봄 또한 즐겨 입는 사복패션인 핫팬츠로 길고 날씬한 다리를 뽐냈다. 유이는 큰 키와 예쁜 몸매로 유명한 애프터스쿨의 멤버들 중에서도 롱다리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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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현정,한영


하지만 대표적인 롱다리 여자 연예인 하면 가수 김현정과 그룹 LPG 멤버 한영이 떠오른다. 173cm의 장신 김현정은 원조 롱다리 가수로 직접 디자인하고 개발한 청바지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진짜 롱다리가 아니라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한영은 '롱다리'로 특이한 이력이 있다. 그는 한국 기네스에 여자 연예인 중 가장 긴 다리로 등재되어 있다. 178cm의 큰 키를 가진 한영의 다리길이는 무려 112cm. 기네스북에 오를만한 기록이다. 앞으로 또 어떤 '롱다리' 연예인이 등장해 한영의 기록을 깰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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