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여름, 몸매 공개한 최강★ 누구?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06.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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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본격적인 여름 6월을 맞아 스타들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막론하고 그간 가꿔왔던 몸매를 과시하며 몸짱 스타 대열에 하나 둘 합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합류하기 위한 스타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6월을 맞아 몸매를 공개한 몸짱 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본다.


◆ 비키니 몸매 최강 女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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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김하늘, 곽현화, 배누리>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청순함의 대명사 배우 김하늘로 그녀는 최근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비키니를 입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김하늘은 11자 복근까지 겸비한 몸매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개그우먼 곽현화도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절대남자2'에 출연해 100명의 남성들이 스튜디오에 자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라인이 들어간 과감한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잔실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 받았던 배우 배누리도 화보를 통해 비키니 몸매를 과시하며, 그간 숨겨온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복근 과시 男 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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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공유, (아래)김기범, 노홍철>


남성스타들도 예외는 아니다.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황민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기범은 드라마와 화보를 통해 근육질의 몸매를 과시하며, 소년의 이미지를 탈피하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1인 2역을 맡은 공유도 드라마 초반부터 조각 같은 몸매를 과시하며, 네티즌들로부터 '터미네이터 공유, '완벽 등근육 공유'라는 수식어를 얻는 등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몸짱 스타는 비단 배우들만의 일이 아니다. 방송인 노홍철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균형 잡힌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MBC '무한도전' 등에서 툭 튀어나온 뱃살을 선보이는 등 '몸꽝'의 모습을 선보인 노홍철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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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김강우, 한동민, (아래)이병헌>


이 외에도 영화 '돈의 맛'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강우,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한류스타 한동민 역을 맡은 배우 김진우 등이 근육질의 몸매를 과시하는 등 남은 여름 스타들의 몸짱 대열 합류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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