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고음불가 고백 "연습생 시절 고음 지적"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2.05.29 07:44 / 조회 : 6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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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사진=KBS


가수 보아가 고음 불가로 라이브형 가수가 아니었다고 고백했다.


29일 오전 KBS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보아가 출연해 가수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고 밝혔다.

보아는 '승승장구'에서 "나는 연습생 시절부터 고음이 잘 안 되어서 지적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원래 나는 라이브를 못해서 라이브형 가수가 아니었고, 트레이닝 받을 때도 노래보다는 춤 쪽에 더 비중을 뒀다"고 말했다.

보아는 "나는 타고난 재능이 20%, 노력이 80%였다"며 라이브 무대로 국내외에서 호평받기까지 기울였던 노력을 털어놓았다.


한편 보아가 출연하는 '승승장구'는 29일 오후 11시 15분 KBS 2TV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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