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티아라 제9의 멤버 '다니', 깜찍외모 최초공개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05.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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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제 9의 멤버 다니 ⓒ스타뉴스


7인 걸그룹 티아라 제9의 멤버는 '다니'란 깜찍한 외모의 여중생이었다.

스타뉴스는 23일 여러 경로를 통해 티아라 제 9의 멤버로 확정된 다니의 사진들을 단독 입수했다.


사진 속 다니는 앳된 얼굴에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귀여움 역시 풍기고 있다. 티아라의 새로운 막내로서, 팀에 새 매력을 더하기 충분한 모습이다.

다니는 올 해 열네 살로 집은 미국 LA에 있다. 네 살 때부터 미국에서 자란 다니는 현재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티아라 정식 합류를 준비 중이다.

다니는 티아라가 오는 7월 발표할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예정이다. 연기를 통해 팬들에 먼저 인사하는 셈이다. 다니는 제 8의 멤버가 먼저 7월부터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활동을 시작한 뒤에, 올해 내로 팀에 정식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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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제 9의 멤버 다니 ⓒ스타뉴스


앞서 지난 4월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티아라는 향후 은정 효민 지연 큐리 보람 소연 화영 등 기존 멤버 7명에 새 멤버 2명을 더해 9인조로 활동할 것"이라며 팀 재편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와 관련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3일 "티아라가 올 여름을 겨냥해 새롭게 출발한다"며 "이미 밝혔듯 9인 체제로 운영됨에는 변함없으며, 우선 티아라는 8인 체제로 먼저 활동한다"고 전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제 8의 멤버에 대해선 "현재 19세이며 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신예 멤버"라고 소개했다.

팀을 새로 꾸린 티아라의 새 음반에는 히트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그간 티아라의 히트곡을 만들어온 작곡가 조영수 신사동호랭이 등이 참여, 티아라 특유의 새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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