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소지섭·이연희 카리스마 물씬 포스터 공개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2.05.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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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SBS>


SBS 새 수목드라마 '유령'(극본 김은희·연출 김형식)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21일 SBS를 통해 공개된 '유령' 3종 포스터는 '사이버범죄 수사물'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소지섭과 이연희는 무표정한 듯 강렬한 표정연기로 배우로서의 카리스마를 물씬 풍겼다. 또한 포스터 바탕에는 디지털신호인 숫자 0과 1을 규칙적 패턴으로 배치하는 디테일을 보여주기도 했다.

'유령'은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사이버 수사물로 지난 2011년 3월 종영된 '싸인'으로 범죄 수사물 신드롬을 몰고 왔던 김은희 작가가 집필을 맡아 방송 이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30일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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