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공유·이민정, 운명적 만남 공개 '가슴 두근'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2.05.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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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본팩토리


공유 이민정 커플의 운명적 만남의 비화가 공개됐다.

공유-이민정 커플의 탄생은 다름아닌 결혼식장에서 시작됐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21일 오전 제작사 본팩토리는 오는 6월 4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월화극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헌 김성윤)의 공유와 이민정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이 장면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촬영됐다. 극중 친구의 결혼식장을 찾은 길다란(이민정 분)은 친구의 부케가 망가질까 머리 위로 높이 부케를 들고 있다. 서윤재(공유 분)은 길다란의 모습을 지켜보다가 그의 부케를 살짝 올려준다.

두 사람의 운명적 만남은 앞으로 '빅'에서 전개 될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진정한 수트 패션 종결자로 돌아온 공유와 활달한 캐주얼 룩을 선보인 이민정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진행했다. 앞으로 이들이 달콤한 로맨스에 이어 결혼까지 이어질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빅'은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작품으로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 서윤재와 천하쑥맥 여선생 길다란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다.

오는 6월 4일 오후 첫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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