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또 다른 노출..'후궁' 칸 특별포스터 공개

칸(프랑스)=전형화 기자 / 입력 : 2012.05.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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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의 노출이 두드러진 영화 '후궁' 해외 특별포스터가 칸필름마켓에서 선보였다.

20일(현지시간) 제65회 칸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열리는 칸필름마켓에 참가한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후궁'은 이번 마켓에 특별포스터를 제작,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후궁: 제왕의 첩'은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에로틱 궁중 사극. '혈의 누'의 김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이 주연을 맡았다

포스터와 예고편 등을 통해 강도 높은 노출과 베드신을 예고, 일찌감치 성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조여정이 '방자전'에 이어 또 한 번 파격 노출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제작부터 화제를 샀다.

칸필름마켓에서 공개한 '후궁' 해외 특별포스터에선 조여정이 상반신을 과감히 드러낸 채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롯데 관계자는 "'후궁'은 후반작업이 늦어져 이번엔 마켓시사가 없다. 그런데도 포스터만으로 문의가 상당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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